소중한 윤호가

드디어

돌사진을 찍었네요!!!!

작년 여름에 임신한 몸으로 여기저기 산모교실을 다니면서

만삭 사진 촬영 일정도 빡빡하게 잡았었는데..

병원 연계 된 곳이랑 산모교실에서 예약한 2곳

총 3곳에서 촬영후에

제일 맘에 들었던

​

도**숲 스튜디오에서

​

촬영하기로 결정!!!

만삭사진 촬영을 하면서

각 스튜디오마다 장단점들이 있었는데....

제일 중요한건

​

​바로 아기사진이 어떻게 나오느냐였어요!!!

저는 주인공이 아니였어요...

저희 신랑

만삭 사진 촬영하면서

저보다는 액자에 걸린 아기 사진에 더 집중했었네요

스튜디오 결정에도 신랑 의견이 한몫했는데요~

도**숲 스튜디오는

제일 마지막에 촬영한 장소였어요.

아기자기한 스튜디오에 따뜻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자연광촬영과

​

​ 자연스러운 아기표정들이

제 맘에 쏙 들더라구요!!!

남편도 딱 들어서자마자

느낌이 왔데요

여기다

여기다

여기다

여기다

여기다

여기다

여기다!!!!!!

입구에 들어서자마가 너무너무너무

사랑스러운 아기가

천사같은 표정으로 걸려있는데

우리 윤호도 저런 표정의 사진을 찍게 해주고 싶다~~~~~

맘속으로 외치게 만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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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던게 벌써 1년전이네요..

드뎌 기다리던

윤호의 돌사진 촬영날!!!

촬영 기다리는 그 짧은 시간에

!!!!!!!!!!!!!!!!!

아빠 점퍼 지퍼에 얼굴을 긁히는 사고가

사진 찍기 전부터

엄마맘은 이미 속상....

그랬는데 친절한 스튜디오 분들이

세상 예쁜 천사로

사진을 찍어주셨어요~(도치맘 인증..ㅎ)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우리 윤호

건강하게 자라줘서 너무 고맙고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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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자로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