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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분당점]장호연
작성자 장**** (ip:)
초산맘이예요~
직장을 다니느라 이제 막 휴직을 시작했고 (사실 막달 출산 직전까지 다녀보려고 했는데 몸이 안따라주네요..)
부랴부랴 어렵게 얻은 휴직 기간을 보람차게 보내려고 산모교실을 신청하며 다니던 중 숲 스튜디오를 알게 되었어요.
만삭촬영은 이제 33주도 지났고.. 미끼용인 거 다 알고 있었기에 별 관심 없다가 50일, 100일, 돌 사진을 셀프로 찍어주기엔 또 자신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평도 괜찮고 자연광으로 어필하길래 한번 가보자라는 마음으로 촬영 약속을 잡았어요.
신랑도 하루 날 잡아 휴가를 잡고 방문했죠.
위치는 들어가는 골목이 살짝 헷갈렸어요. 네비를 찍었는데 그 전 골목과 그 다음 골목 일방통행 등 좀 헷갈리더라구요.
여튼 골목만 잘 들어가면 쭉 일자라 찾기는 편해습니다.
주차는 바로 앞에 가능하고 입구에 들어서니 반갑게 맞아주시더라구요.
촬영하고 계신 분들도 있고 무엇보도 밝은 분위기에 아가들 중심의 스튜디오가 확실한 느낌이었어요.
입구 들어서자마자 밝고 화사한 분위기가 참 맘에 들었어요.
잠시 후에 아래층으로 내려가니 만삭, 50일 등 촬영을 하고 계시더라구요.
스텝분들이 아가들 중심으로 강요하지 않고 맞춰주며 잘 다뤄주시는 게 보기 좋았구요.
무엇보다 기다릴 때 촬영하고 있는 귀여운 아가들 보는 맛에 즐거웠어요.
이어 메이크업을 받기 시작했는데 이렇게 꼼꼼하게 메이크업과 헤어를 만져주실 줄은 몰랐어요.
제가 평일에 가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기대를 안했는데 너무 잘해주셔서 만족스러웠고..
드레스 고르는 것도 초산이고 배 나온 사람에게 뭐가 어울릴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추천 부탁드리니 착착 예쁜 걸로 선택해주셔서 주저 없이 갈아입고 촬영을 했어요.
촬영 내내 느낀 점은 작가님이 여자분이셨는데 몸소 보여주지 않고 말로만 어떻게 하라고 말씀하셔도 알아듣겠더라구요.
보통 작가님이 가까이 와서 고개를 이쪽으로 저쪽으로 돌리시는데..
작가님이 하라는 대로만 했는데 다 알아듣게 설명하셨어요. 저랑 잘 통한 걸까요..-_-;
뭔가.. 전문가 느낌이 엄청 나는 분이셨어요..ㅎㅎ 성격도 화끈해 보이시고 친절하시고 꼼꼼하시고 좋았어요.
촬영이 끝나고 원본을 보여주셨는데도 확실히 자연광이라 그런지 밝아서 보정하지 않아도 색감이 참 예쁘더라구요.
거기에 인물까지 보정하니 더 예뻐졌어요.
이렇게 저의 만삭촬영은 무사히 잘 하고 왔답니다.
숲 스텝분들 좋은 추억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http://hoyoun1227.blog.me/221051219460
http://cafe.naver.com/imsanbu/35688877
http://cafe.naver.com/remonterrace/20879092
http://cafe.naver.com/studiosoop/80560
카스(HO): #분당숲스튜디오, #자연광촬영, #만삭촬영, #아기전문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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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 삭제 수정 답변
  • STUDIO SOOP 2017-07-16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안녕하세요 맘^^
    소중한 후기 감사합니다.
    선물로 수정원본 보내드릴게요 예쁘게사용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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